제 동영상 받아쓰기를 첨삭해 주세요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3Fxp_0lWu4
?? 부분만 가르쳐 주셔도 괜찮습니다.

1시간6분40초

왜냐면은 저 너무 기억나는 게 저희가 '바라던 바다' 할 때 카메라가 다 꺼지고 저희들끼리 얘기할 때 온유 씨가 너무 진심으로 우리 그 막 동욱 오빠도 있고 우리 다 같이 있을 때였어요.

근데 '우리 이거 끝나고 진짜 꼭 계속 이렇게 봤으면 좋겠어요'라고 했는데, 많은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시지만, 그 말이 이상하게 되게 진심으로 와닿았어요.

그래서 본인이 친구가 없다면서

온유

사실 진짜 요즘까지 이렇게 만나고 얘기를 많이 나누는 아티스트 분들이 많이 없었어요.



어..그렇다면서요.



온유

그래서 높은??계시긴 하지만, 그래서 좀 이제 이렇게 사회생활도 좀 해야 되나?ㅎㅎ

집밖으로 좀 나올 시간이 됐나?라는 생각도 들고 ..네.



맞아요.

그래서 '밤과 별의 노래'에서 했던 친구가 되어 줘

이게 진심이었답니다. 여러분들..

온유

맞아요. 진짜예요.



진짜 친구가 되기를 약속을 해 가지고 그 노래가 그렇게 케미스트리하게 잘 나왔던 거 같아요.

샤월만 님께서 '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둘이 음악 꼭 같이 해 준다고 약속하라??'



온유

너무 좋다.



라고 했어요.



온유

약속해요. 우리 약속해요.



저희는 저희는 한 치 ??만큼도 걸림돌이 없어요. 



온유

맞아요.



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딱 찾아온다면 좋은 타이밍 온다면 꼭 뭔가 좋은 작업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.



온유

진짜 원해요. 원해요.



와!! 원해.

자, 그러면은 오늘 먼 곳까지  놀러 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

배웅하면서 틀을 노래는 키 피처링 태연의 'Hate that'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오늘 너무 즐거웠어요



온유.

즐거웠어요

또 봐요. 안녕.